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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 반응

Daybreak00 2021. 4.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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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 반응 '내일의 기억' 언론 시사회에 주연 배우 서예지가 불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예지는 최근 불거진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 학폭 논란, 학력 위조 논란, 스태프 갑질 논란 등으로 인해 언론과 만나는 자리를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의 기억' 개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예지 논란은 이 영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일의 기억' 스토리와 캐스팅, 언론 시사회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서예지 논란이 '내일의 기억'에 미친 영향과 현재까지의 평점을 정리했습니다.

 

내일의 기억 개봉 정보

'내일의 기억' 개봉일은 2021년 4월 21일이며, 러닝타임은 99분입니다. 15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인터랙티브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보는 이가 선택지를 고르고, 이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방식입니다. 영화의 장르와 분위기를 살리는 홍보 수단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개봉하는 '내일의 기억'은 2006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내일의 기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 영화 '내일의 기억'은 멜로 장르의 영화로, 오가와라 히로시의 소설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내일의 기억 언론 시사회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은 4월 14일 언론 시사회에서 서예지를 직접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서 감독은 서예지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연기력이나 이미지가 주연 배역과 잘 맞고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결과물에 대해서도 서예지가 해당 배역을 "훌륭하게 잘 표현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예지는 '내일의 기억' 언론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인터넷에서 본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제기되자 결국 불참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본래는 '김정현에 대한 질문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참석하려 했으나, '내일의 기억' 측에서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언론 시사회 특성상 참석 기자들의 질문을 전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서예지 측은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과 주연 배우 김강우가 서예지의 빈자리를 대신 채웠습니다. 두 사람은 서예지에 대한 발언을 최소화하고, 영화의 감정선과 스토리를 소개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내일의 기억'은 서유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과거 서 감독은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극적인 하룻밤', '외출', '행복', '덕혜옹주'의 각색과 각본을 맡은 바 있습니다. 또한 서유민 감독은 단편작 '언덕 밑 세상'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첫 영화인 '내일의 기억'이 아직 개봉하지 않았는데도 벌써 차기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감독직이 결정되었을 정도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강우는 '내일의 기억' 속 연기가 쉽지 않았다고 평했습니다. 또한 스릴러 장르의 특성상 "불면의 밤을 보내게 하는 마성의 시나리오였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의 기억 스토리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간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이 과정에서 남편 지훈(김강우)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사고를 당했다가 깨어난 수진은 기억을 잃게 되었지만, 자상한 남편 지훈이 그녀를 세심하게 돌봐줍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후, 수진은 마주치는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를 보기 시작하고 혼란에 빠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는 수진을 걱정하며 지훈에 대한 믿기 힘든 소리를 합니다. 때마침 수진이 발견한 사진에서 사진 속 남편 자리엔 지훈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어 혼란이 가중됩니다. 여기에 더해 수진은 알 수 없는 남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환영에 시달리기 시작합니다.

 

내일의 기억 캐스팅

'내일의 기억' 남녀 주연인 지훈과 수진 역은 각각 김강우와 서예지가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주요 조연으로는 3명이 출연합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와 '경이로운 소문'까지 탁월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염혜란은 '수진'의 옛 직장 동료이자 '수진'이 기억을 잃기 전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을 연기합니다.

 

사건의 진실을 쫓는 '배 형사' 역으로는 배유람이 출연합니다. 배유람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 '엑시트', '뺑반' 등 수많은 흥행작에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입니다.

 

또한 '수진'의 환영 속 의문의 인물로는 인기 아역배우 김강훈이 등장합니다. 김강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마우스',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변신', '엑시트' 등 벌써부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내일의 기억 반응, 평점

'내일의 기억'은 4월 21일 개봉으로 아직 일반 관객들에게는 공개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4월 14일 기준, 내일의 기억 관객수는 시사회 관객 등 약 750명 정도만 잡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서예지 논란이 내일의 기억 평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영화 평점란을 보면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가 5점 만점에 3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리뷰에는 서예지에 대한 실망을 표출하는 글들이 가득합니다. 이번 서예지 논란이 영화 전반과 김강우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내일의 기억' 영화 자체의 스토리, 연출, 작품성에 대한 평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작품으로서의 영화 자체에 대한 반응은 개봉 후에 추가되길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의 기억' 주연 배우 서예지는 최근의 논란으로 인해 캐스팅 논의 중이던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이 불발되고, 광고계에서 손절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일의 기억'은 영화 촬영과 후편집을 전부 마친 데다 이미 시사회와 개봉 일정까지 다 잡혀 있어서 서예지 논란의 영향을 오롯이 받게 되었습니다. 영화 개봉 후 영화의 작품성에 의해 대중의 반응이 어떻게 돌아설지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서예지 논란 정리

서예지 학폭, 학력 위조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현 가스라이팅으로 시작된 서예지 관련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는 추세입니다. 서예지의 과거 특히, 학폭과 학력 위조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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